한국섬유소재연구소는 다음달 열리는 프리뷰인 서울(Preview in Seoul)에서 니트 패브릭 공동 브랜드인 G-KNIT 제품을 전시하고 글로벌 니트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사진 : 올해 프리뷰 인 서울에 참가하는 한국섬유소재연구소 G-KNIT 부스 전시장 예상도>
이번 전시회에서는 10개 부스를 임대, 원단뿐만 아니라 소재 특성별 G-KNIT 서브브랜드를 런칭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친환경 브랜드인 PRECO series, 기능성 소재 브랜드인 i series, 패션 소재 브랜드인 FLOR series를 내세워 각 브랜드별 차별화 마케팅을 진행한다.
섬유소재연구소는 “최신 트렌드 4가지를 제시하고 각 트렌드에 해당되는 최신 니트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라며 “현재 약 3000여명의 관계자들에게 초대장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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