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에프(대표 김교영)의 여성복 ‘티렌’이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F/W에도 ‘FINDING JACK PROJECT’라는 컨셉으로 팝 아티스트 잭그리어(Jack Greer)와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뉴욕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유명한 팝 아티스트 ‘잭그리어 (Jack Gree)’는 화려하면서도 중성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해 ‘오프닝 세러머니’, ‘마크 제이콥스’, ‘띠어리’ 등 유수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한 촉망받는 아티스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차별화된 정통과 유니크함의 절묘한 조합을 재구성하여 더욱 고급스럽게 브랜드 감성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잭그리어만의 섬세한 여성상을 더욱 강조하면서도 펑크와 드로잉으로 유머러스함을 가미, 보다 재미있는 일러스트레이션을 제안한다.
이번 ‘티렌’과 잭그리어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원피스, 자켓, 스커트, 팬츠, 티셔츠, 액세사리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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