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대표 이종석)의 ‘르까프’가 탁월한 유연성과 경량성을 강화한 워킹화 제온 플렉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헥사 구조의 경량 아웃솔을 적용해 가볍고(220g, 240mm기준) 유연성이 뛰어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워킹할 수 있다.
또한 앞 축에는 육각조각을, 뒤 축에는 울트라 폼(Ultra Form)을 넣은 헥사 메가 쿠셔닝(Hexa Mega Cushioning Insole) 인솔을 적용했다.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컬러는 블랙(남녀공용), 그린(남성용), 옐로우(여성용)이며 워킹화 스타일에 맞게 라이프스타일화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9만7000원.
화승 ‘르까프’ 신발기획팀 이종태 팀장은 “한 여름 무더위가 지나가면서 가벼운 워킹으로 체력을 보충 하려는 시민들이 점점 더 늘고 있다”며 “‘르까프’ 제온 플렉스는 이러한 소비자들을 겨냥해 가볍고 쿠셔닝이 뛰어난 기능으로 하반기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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