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대표 이용백)은 외국인 근로자 사기진작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제43회 해외법인 우수 외국인 근로자 한국 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국과 필리핀 외국인 근로자 7명은 8월30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한세실업 여의도 본사를 탐방하고 동대문 시장 등을 둘러봤다.
중국 근로자인 나광영씨(44세)는 “여의도 본사의 깨끗하고 전문적인 사무실과 젊고 활기찬 한국 직원들의 모습을 통해 패션 강국 한세실업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많은 외국인 직원들이 경험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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