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여성 스포츠 시장 공략
헤드, 여성 스포츠 시장 공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오롱FnC(대표 박동문)의 ‘헤드’가 여성 스포츠 시장 공략에 나선다. ‘헤드’는 최근 여성 스포츠 리더들과 함께한 ‘에고(EGO)’라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성스포츠 리더 제시카, 스포츠 아나운서 공서영, 국립 발레단 수석 무용수 이은원이 참여했다. 이들이 사랑하는 스포츠를 통해 삶의 균형과 가치를 유지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일상을 담아냈다.

제시카는 요가를 통해 심신 안정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공서영 아나운서는 킥복싱을 통한 긴장감과 열정을 표현했다. 발레리나 이은원도 자신의 꿈을 실현시켜나가는 모습을 적극 어필했다.

‘헤드’의 에고라인은 스포츠를 즐기며 자신만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여성들을 위한 여성 스포츠 전문 라인이다. 특히 지난 시즌 부터 요가전문가 제시카와 협업을 진행, 제품 전문성을 강화했다.

제시카는 제품 기획에서 디자인, 생산 전 과정에 참여해 한국 여성의 체형에 맞는 핏과 실루엣 및 소재 등을 제안, 전문성을 높였다. ‘헤드’는 현대무역점과 롯데영플라자에 여성스포츠 특화 매장을 새롭게 오픈하는 등 에고라인 유통망을 1.5배가량 확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