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골프 발전과 문화외교 앞장
케이와이제이로드(회장 김영주)의 ‘김영주골프’는 2002년 런칭 이후 ‘라이프스타일 포 로맨틱 필드’를 통해 크리에이티브한 감성을 제안하고 있다. 한국인 최초로 4회 연속 밀라노 컬렉션에 참가한 김영주 디자이너의 감각적 감성을 담아 매스티지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영주골프’는 매년 KLPGA 타이틀 스폰서로 대한민국 골프 발전과 골프웨어의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열린 ‘MBN-여자골프 오픈대회’에서 김하늘 선수의 역대 최소타 역전 우승 소식과 ‘김영주골프’의 패셔너블한 골프 자켓 등이 큰 이슈와 볼거리를 제공해 시선을 끌었다.
김영주 디자이너는 1975년 대한민국 국전 서양화 비구상부문 입선을 시작으로 1992년 대종상 의상상 수상, 춘사 예술제 의상상 수상에 이어 2004년 산업자원부 장관상(모범 디자이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 열린 KLPGA대상 시상식에서 특별 공로상를 수상했다.
김영주 디자이너는 1988년 일본 다이마루 백화점 초청 패션쇼를 시작으로 폴란드 수교 1주년 패션쇼, 이스라엘 세계평화 패션쇼, 차이나 엑스포 초청 패션쇼, 중국 광저우 한국패션 페스티벌 등에 이어 올해 지구촌 문화 열림(패션한류)패션쇼 등으로 다채로운 문화 외교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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