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I시험연구원 노문옥 원장<사진>은 지난 11일 한국환경기술인협회가 개최하는 ‘제9회 환경기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회환경노동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환경기술인의 업적을 기리고 이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10월10일 열리고 있다.
노문옥 원장은 수질, 폐기물, 토양 및 악취 등 다양한 분야의 측정 대행업을 운영하고 관련 사업장과 다수 협력업체에 환경 분야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환경보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사)한국환경기술인협회 각 지역협회 20개 지부의 5만여 회원사에 특정유해물질 교육을 실시하고 문제가 되는 사업장의 환경 개선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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