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 섬유 기술이전 및 사업화
융복합 섬유 기술이전 및 사업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니트연·부산대·부울경협회

한국니트산업연구원(원장 백철규)이 융복합 섬유분야에 대한 중소기업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추진한다. 연구원은 지난 15일 융복합 섬유 소재 기술개발 및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부산대학교 수송기기융복합 유기부품소재산업지원사업단(단장 안승국), 부울경산업용섬유산업협회(회장 백무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구원은 중점 추진 과제인 융복합 섬유분야의 기술개발 및 마케팅과 관련, 이들 기관과 협업을 통해 수요기업을 발굴하고 관련 중소기업에 기술이전·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백철규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식이 향후 융복합 섬유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산업용 섬유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선도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부산대 수송기기 융복합지원사업단은 세계최고의 수송기기 유기부품 소재 산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됐다. 부울경산업용섬유산업협회는 부산, 울산, 경남을 중심으로 국내 산업용 섬유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