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섬유의 날 기념식이 11월11일 섬유센터에서 개최된다. 국내 단일산업 최초로 수출 100억불 달성을 기념해 지정된 섬유의 날은 올해 27회째로 경영혁신과 수출증대 및 기술개발로 섬유산업 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실시된다.
이어 12일에는 ‘미얀마·캄보디아 투자환경 설명회(섬산련 주최)’가 열리고 13일 ‘15 S/S 글로벌 소재 트렌드 세미나(한국패션소재협회)’ 14일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융복합섬유 발전 전략 세미나(산업연구원)’ 등 섬유주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다. 또 16일에는 관악산을 등반하는 섬유패션인 등반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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