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데즈컴바인 키즈, 특유의 시크함 살려
코데즈컴바인 키즈, 특유의 시크함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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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충실·다운점퍼 시리즈 제안

코데즈컴바인(대표 박상돈)의 ‘코데즈컴바인 키즈’에서 특유의 시크함을 살린 다운점퍼 시리즈를 선보인다. 대세인 컬러풀, 비비드 구색을 지양하고 원래의 컨셉에 충실하기로 했다. 리본장식과 같은 러블리함 보다는 호피 프린트, 카무플라주 등으로 트렌디함을 반영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키즈 다운점퍼는 다운 충전재로 무게를 줄이고, 라쿤·보아털 등으로 후드에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운 느낌과 따뜻함을 더했다. 후드부분은 탈부착 가능해 실용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위치에 포켓을 넣어 기능성을 살렸다.

‘코데즈컴바인 키즈’는 타겟층 또한 3~13세로 넓은 편이지만 키즈와 주니어 사이인 5~9세의 아이템이 가장 반응이 좋다. 충성고객이 많은 편이며 기존 ‘코데즈컴바인’의 마니아들이 자신의 아이에게 사주며 고정고객이 돼버린 경우가 많다. 가격 또한 중고가에서 중저가로 낮춰 경쟁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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