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237% 증가, 매년 기록적 성장세
올해 전년대비 237% 증가한 1억499만불 수출 실적을 올렸다. 2004년 설립돼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서울 본사와 인도네시아 법인에 75명이 근무하고 있다.
2010년 모기업인 세아상역과 인도네시아 최대 원단 공장인 인도네시아 PT.Win Textile을 공동투자해 설립했다. 이 공장은 매년 급성장하고 있는 세아상역의 원활한 원자재 수급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11년 331억, 작년 726억에 이어 올해는 1800억원 매출이 예상된다. 이중 수출이 90%를 차지하는 수출전문기업으로 작년에는 6137만불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는 1.6억불 달성이 예상된다. 작년부터 진행중인 바이어 구조 변경에 따라 기록적인 매출신장률을 올리고 있다.
기존 OEM방식에서 자체 원단과 디자인을 개발하는 ODM 수출 비중을 늘려가고 있고 R&D 투자로 꾸준한 품질 향상도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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