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가 KBS ‘출발 드림팀’ 10대 아이돌 철인왕전 편에서 NBA 윈터 아이템들을 협찬해 화제를 모은다. 지난 1월 12일 일요일 방영된 ‘출발 드림팀’ 10대 아이돌 철인왕전 편은 MC 이창명과 특별 보조 MC 예원(주얼리)의 진행으로 최종훈(FT아일랜드), 유권(블락비), 상훈(백퍼센트), 필독(빅스타), 민혁(비투비), 대룡(테이스티) 등 10대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아이돌 총출동으로 채워졌다.
이 날 대결에서 MC들은 물론 철인왕에 도전하는 아이돌 모두가 NBA 윈터 아이템을 스타일링하고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쳐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철인왕에 도전한 아이돌들은 선명한 컬러와 프린트 패턴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NBA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다운 점퍼와 전면에 브룩클린 네츠, 시카고 불스, 뉴욕 닉스 구단들의 빅 로고가 돋보이는 스웨트 셔츠(sweat shirts), NBA 베이직 트레이닝 팬츠를 매칭해 스타일까지 완벽한 체육돌의 면모를 과시했다.
볼드한 고무 레터링 장식이 포인트 아이템 새크라멘토 킹스 모자와 팀 로고 자수가 고급스러운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모자를 함께 매치해 유니크한 멋을 불어 넣어 이목을 끌었다. 민혁(비투비)과 핑크빛 무드를 연출한 보조 MC 예원(주얼리)은 오렌지 컬러의 NBA 롱-웜 다운 점퍼로 러블리한 윈터 스타일링까지 함께 선보였다.
철인왕 경쟁을 펼친 아이돌들의 대결과 함께한 NBA 윈터 아이템은 활동성까지 고려해 아웃도어룩과 스포츠웨어로도 손색이 없으며, 액티브한 상황에서도 스타일을 살려주는 것이 특징. 진정한 철인왕을 가려낼 KBS ‘출발 드림팀’ 10대 아이돌 철인왕전 2편은 지난 1월19일 방송됐다. NBA와 아이돌들의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활약들이 눈길을 끌었자.
NBA, 10대 아이돌 철인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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