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염 완화 ‘진짜 보습제’ 주목
아토피 피부염 완화 ‘진짜 보습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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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화장품 ‘그라함스’ 유해물질 없어

아토피 피부염은 전 세계적으로 인구 5명 중 1명이 앓고 있다는 통계가 나올 정도로 심각하다. 그 중에서도 수분 함량과 피지 분비량이 낮은 영유아들의 고통은 더욱 극심하다. 또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피부 질환까지 이어질 수 있으며 미성숙한 영유아들은 괴로움을 극복하기가 매우 힘들다. 이런 자녀를 옆에서 지켜보는 가족들의 마음 또한 고통스럽기는 마찬가지다.

그런 가족들을 위해 가짜 보습제가 아닌 ‘진짜’ 아토피 보습제들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호주를 대표하는 촉촉한 천연 화장품 ‘그라함스’는 호주 TGA(치료 제품 위원회)에 제품 등록이 완료됐으며 KDFA(한국 식약청)의 안정성 승인을 받은 굉장히 순하고 안전한 천연 유기농 브랜드다. 그라함스의 제품들은 스테로이드를 비롯해 파라벤, 미네랄 오일, 코르티손, 인공향료, 인공색소, 계면활성제, 유해물질 등이 전혀 함유되지 않아 안전하다.

제품들은 칼렌둘리스 플러스 크림, 천연 샴푸, 린스, 바디 오일, 비누, 바디 워시, 수스-잇 밤과 수스-잇 젤, 립밤, 키즈 라인 등이 있으며 카렌둘라 꽃, 에뮤 오일, 프로폴리스, 마누카 꿀 등의 천연 성분을 주 원료로 아토피 치료 환자뿐만 아니라 예민하거나 건성 피부 타입의 사람에게도 적합하다. 그라함스 코리아의 이종협실장은 “최근 아토피 치료약이 과대 광고되면서 독이 되는 제품을 사용해 부작용을 겪는 아이들이 급증하고 있다”라며 “크림을 구입할 시 영유아의 연약한 피부에 독이 되는화학 첨가물을 뺀 제품을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라함스의 창립자 제프 그라함은 아들의 아토피 치료를 위해 제품을 개발, 아토피 완치를 이끌었다. 그 후 자기 아들과 같은 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아토피에 대해 조사하고 연구하며 호주를 대표하는 아토피 크림을 만들어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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