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앤서스’(대표 남혜령)가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지하 1층에 입점했다. 2011년 가로수길 매장오픈을 시작으로 롯데면세점 소공점 및 인천공항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에 이어 다섯 번째 매장 오픈이다.
오픈기념으로 롯데백화점 본점 ‘힐리앤서스’ 방문고객에게는 2월 한달간 사용가능한 ‘힐리앤서스’ 3만 원 상품권, 4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여권지갑, 10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클러치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실시된다.
‘힐리앤서스’는 국내 디자이너 ‘켈리 남’에 의해 탄생한 브랜드로 감각적 디자인과 높은 퀄리티로 뉴욕, 홍콩 등 해외에도 진출해 있다. 이탈리아 태너리와 직접 개발한 가죽에 독특한 텍스처의 자수 공법을 적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힐리앤서스’ 홍보 관계자는 “올해 서울 외 지역에 추가 매장 오픈을 비롯해 중국, 유럽, 미국 등 해외 매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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