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대대적 변신
「액티브」 대대적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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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가 하반기 컨셉과 유통 등을 비롯한 브랜드 리프레쉬를 기하며 대대적인 변신을 기할 계획이다. 코오롱상사(대표 김홍기)의 「액티브」는 최근 하반기 컨셉과 유통을 비롯한 통합적인 브랜드 「비전 21」을 발표하고 수익성향상을 적극 기하기로했다. 「비전 2 1」에 따르면 「액티브」는 하반기 유통망을 7월현재 18개에서 30개까지 확대키로하고 올 매출을 70억으로 책정했다. 매출비중에서도 기존 의류와 신발을 55:40에서 45:50으 로 신발비중을 높게 책정하고 10-20대 영층을 타겟으 로 스니커즈(일명 단화)라인을 확대하고 나섰다. 이에 따른 컨셉방향도 보드(board)풍과 어번스포츠풍을 대표 하는 스포츠캐주얼을 추구하며 브랜드 홍보에 보다 비 중을 둘 예정. 광고, 판촉예산만 올해 20억 2001년에는 40억으로 점차 늘려나간다. 액티브측은 그러나 매출증가에 따른 영업활성화에 무엇 보다 큰 비중을 두고 기존의 일일 입출고와 반응생산시 스템을 통한 적기공급에 만전을 기하기로했다. /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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