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웨스트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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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앞서가는 혁신적 쇼핑 공간으로!

기존 MD 틀 깬 주도형 구성 & 유니크 브랜드 집결

지난 3월13일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가 63일간의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거쳐 새롭게 거듭났다. 공개된 갤러리아 웨스트는 ‘Journey to the Style Destination’을 모토로 단순히 공간의 리모델링과 MD개편이 아닌, 현 시장과 고객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해 시대를 앞서가는 혁신적 쇼핑 공간을 제안한다.

특히 이번 리노베이션의 핵심은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과 스페셜 조닝의 신설이다. 세계적인 트렌드의 바로미터가 되어줄 신진 컨템포러리 디자이너와 브랜드들을 소개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트렌드와 브랜드를 탐색해 국내에서 만나기 힘든 디자이너 컬렉션을 대거 선보인다.

유럽과 미국 현지에서 주목 받는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신선하고 가치있는 패션을 제안, 타 백화점과의 차별화를 내세웠다. 오직 갤러리아 웨스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브랜드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뉴 컬렉션을 발굴 전개한다. 또한 갤러리아가 직접 엄선한 브랜드의 확대를 통해 제한된 공간에서 가장 압도적인 상품 구성을 선보여 웨스트 전체가 거대한 편집숍을 방불케 한다.

기존 편집매장에서 접해왔던 단품 위주의 구성이 아니라 독립 매장이라고 할 만큼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생소한 브랜드일지라도 런웨이 컬렉션을 옮겨온 듯 한 다채로운 상품으로 브랜드 고유의 감성과 아이덴티티를 충실히 선보여 소비자들의 이해도를 높인다.

쇼핑의 즐거움을 더해줄 스페셜 존은 영 & 트렌디 브랜드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는 데님 존, 기존에는 볼 수 없던 전문적인 슈즈 존과 1:1 살롱 컨셉으로 제안되는 란제리 존에 이르기까지 패션의 모든 것을 완성할 수 있는 다채로운 아이템을 소개한다. 계절적 변화에 따라 스윔웨어와 패딩, 퍼 등 시즌 상품 존도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관계자는 “1990년대 대한민국 최초의 명품관을 선보였던 갤러리아는 지난 25년간 국내 최초, 업계 최고라는 수식어를 부여 받으며 패션계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왔다”며 “이번 웨스트 리노베이션은 ‘동시대 컨템포러리 스타일을 새롭게 정의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지속적이고 유기적으로 변화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트렌드와 브랜드를 탐색하는 노력으로 현 시대를 앞서가는 가장 핫한 쇼핑 스팟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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