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대표 윤석원)의 ‘닥터아토’와 ‘더 퓨어’가 선케어 라인 8종을 출시했다. 선케어 라인은 기존제품 6종에 대한 리뉴얼을 중심으로 2종이 새롭게 출시됐으며 로션형과 스프레이형, 스틱형 등 용도별로 다양하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자외선 차단지수와 지속성은 물론 연약한 아이피부에 사용하는 만큼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된 제품이다.
선케어 라인은 닥터아토 3종과 더 퓨어 5종으로 구분되며, 닥터아토 선케어는 워커 레지스턴스 타입의 물놀이용인 ‘마일드 선 로션’과 스틱타입의 ‘페이스 포켓 선’, 신제품 ‘수분 촉촉 데일리 선 로션’으로 구성됐다. 더 퓨어 선케어는 ‘자연의 기운을 담은 내추럴’을 컨셉으로 에코라인과 키즈라인으로 나눠져 출시됐으며, 에코라인 2종과 키즈라인 3종 중 연령과 용도별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보령메디앙스 담당자는 “선케어 제품 모두 유해의심물질 30여가지를 첨가하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 피부에 순하고 사용감은 가벼운 보령메디앙스 선케어 제품으로 온 가족이 건강하게 피부를 보호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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