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하우스(대표 조양단)가 전개하는 영국 가방 브랜드 ‘세인트스코트 런던’이 드라마 ‘여자만화구두’를 제작지원한다. 특히 신지후 역할로 활약 중인 한승연이 ‘세인트스코트 런던’ 제품을 착용해 러블리함과 멋스러움을 어필하고 있다.
‘여자만화구두’에서 한승연은 사랑을 두려워하는 연애초보이자 풋풋한 신입사원 역할로 페미닌하면서도 고급스런 백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얼마전 그는 파스텔 컬러의 롱 코트에 비비드한 레드컬러가 돋보이는 리본 백으로 포인트를 줘 발랄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장면에서 그는 메탈 장식이 멋스러운 핑크 컬러 크로스백과 데님 트위드 자켓을 함께 코디해 독특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세인트스코트 런던’ 관계자는 “한승연처럼 페미닌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뽐내고 싶다면 미니 크로스백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며 “특히 메탈 장식이 가미된 미니크로스백은 세련되면서도 감각적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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