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코오롱과 손잡았다
블랙야크, 코오롱과 손잡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코오롱패션머티리얼(대표 이해운)과 업무제휴를 통한 글로벌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두 업체는 공동기획 개발을 통해 시장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 내수확대와 글로벌 시장 개척을 목표로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

올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 블랙야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체계화된 소재 기준을 마련하고 첨단 소재 개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됐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 자사의 화섬 소재를 유명 브랜드로 구축하는 계기를 확보하게 됐다.

블랙야크 상품기획부 박정훈 부장은 “앞으로도 첨단 소재 개발을 위한 기술력 제고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블랙야크가 이어온 연구와 준비에 이번 협약이 더해져 다양한 발전을 이루는 값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야크테크, 야크 드라이 등 지난 2012년부터 자체적인 신소재 개발을 본격화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