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 알파(회장 서순희)의 남성 ‘크로커다일’이 신사동의 한 녹음실에서 전속모델인 이정재와 함께 라디오 광고 녹음을 진행했다. 이번 남성 ‘크로커다일’의 라디오 광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 선물을 고민하는 주부, 남편의 생일 선물을 고민하는 주부 등 여성들의 다양한 사연을 이정재가 직접 라디오 DJ가 돼 읽어주고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컨셉이다.
신사동의 녹음실에 도착한 이정재는 바로 라디오 광고 멘트를 살핀 후 남성 ‘크로커다일’의 장수 모델답게 자신의 의견을 적극 말하면서 진지한 태도로 녹음에 임했다.
남성 크로커다일의 홍보팀 유형미 과장은 “편안한 목소리의 이정재씨가 라디오 DJ가 돼 사연을 읽어주는 컨셉인만큼 라디오를 듣는 수많은 여심을 설레게 하고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정재의 매력이 듬뿍 담긴 남성 ‘크로커다일’의 광고는 5월부터 전국 라디오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한편 남성 ‘크로커다일’은 4월 창립기념일을 맞아 전 매장에서 1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고급 쇼핑캐리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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