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표 신용호)이 전개하는 ‘브루노말리’가 뮤즈 박신혜와 콜라보레이션 한 ‘스텔라 씬즈백’을 선보인다. ‘스텔라 씬즈백’은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박신혜의 글로벌 닉네임인 ‘씬즈’에서 영감을 받아 명명됐다. 기존에 ‘브루노말리’가 선보였던 모던클래식을 넘어 과감하고 시크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평소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박신혜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백팩, 숄더, 토드의 세 가지 형태로 변형 가능한 트랜스포머 아이템으로 탄생했다. 하나의 백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데일리 백으로 유용하다.

‘스텔라 씬즈백’은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가죽의 단점을 보완한 ‘글로시 브루노 레더’ 소재로 제작돼 메탈릭 특유의 빛나는 컬러감과 청량한 질감을 느낄 수 있다. 미니멀하고 미래적 감성이 돋보이는 ‘메탈릭 브루노’ 라인, 스파이크 스터드 장식이 특징인 ‘메탈릭 스페셜’ 라인, 양가죽을 사용해 소프트하고 캐주얼한 ‘쉽’ 라인으로 총 세 가지 버전이 구성됐다.

‘브루노말리’는 내달 8일까지 ‘스텔라 씬즈백’을 구매하면 디즈니 스페셜 티셔츠를 증정한다. 아울러 ‘디즈니 에디션’ 라인의 제품들을 20%할인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