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복합매장 구성 주효
에스티오(대표 김흥수)의 ‘에스티코’가 유통망을 대형 복합매장으로 구성해 브랜드별로 매출이 신장세를 타고 있다.
‘에스티코’는 ‘비노’, ‘폴앤루이스’를 복합구성하고 50~60평대 이상으로 매장을 대형화했다. 그 결과 입객이 용이하고 브랜드별 효율이 올라, ‘에스티코’ 14%, ‘비노’ 50%, ‘폴앤루이스’ 45%의 매출 신장율을 기록했다.
‘에스티코’는 앞으로도 대형 복합매장 구성으로 매장효율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형유통점내에 소규모 매장들은 정리하고, 중심상권에 지속적으로 대형매장을 추가할 계획이다. ‘에스티코’는 상반기 26개의 매장을 열었고, 하반기 40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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