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알로앤루’가 모델 추사랑이 착용한 러브 티셔츠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러브 이즈 펀’ 캠페인 일환이던 추사랑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일부 아이템의 경우 완판을 앞두고 있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알로앤루’ 러브 티셔츠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한정판으로 선보인 제품. 일명 ‘추사랑 티셔츠’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뽀뽀해주세요 러브 티셔츠’는 현재 약 90%가 판매됐으며 패밀리 스타일로 연출 할 수 있는 제품도 매진 임박에 달했다.
‘알로앤루’ 홍보 담당자는 “모델 추사랑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화보 속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라며 “특히 러브 티셔츠를 통해 가족애를 나누고 기부를 통해 만족감까지 얻을 수 있어 완판에 가까운 판매율을 기록하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알로앤루’는 지난달 말까지 ‘러브 티셔츠’ 판매수익금 일부를 대한 적십자에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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