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대표 문덕규)가 전개하는 ‘클럽모나코’ 남성라인이 컨템포러리 조닝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클럽모나코’ 남성라인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마감 누적 수치가 전년대비 40%의 높은 신장율을 보이며 컨템포러리조닝에서 확실한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sk네트웍스는 ‘클럽모나코’ 남성라인의 지속적인 신장세를 바탕으로 볼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형미 ‘클럽모나코’ 홍보 담당자는 “클럽모나코 남성라인이 지속적으로 성장한 요인은 다른 글로벌 브랜드와 달리 전 상품을 본사에서 제작해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를 명확하게 전달함과 동시에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상품을 통해 한국 온리상품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F/W에는 아이코닉한 아이템개발과 브랜드 볼륨확대의 목표를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클럽모나코’ 남성라인은 개성있는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패션피플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다. 현재 전체 라인중 30%를 차지하지만 점차 남성라인의 비중을 확대할 예정이고, 회사는 남성라인 전용 단독매장오픈도 검토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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