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주·예비창업자 관심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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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에프엔, 사업설명회 성황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이 지난 7월 24일 논현 직영점에서 대리점주 및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F/W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100명이 참석해 향후 브랜드의 비전과 회사소개, 브랜드 별 상품, 마케팅 전략 및 매출 성장목표, 개설안내 등을 소개했다. 각 브랜드 관계자들과 함께 매장 컨디션과 다양한 상품들을 현장에서 직접 보며 창업상담 등 자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관계자는 “‘리스트’와 ‘쉬즈미스’는 상권분석부터 개설 이후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과 더불어 최고의 물량 공급과 마진으로 가두점을 운영하고 있다”며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사업가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리스트’와 ‘쉬즈미스’는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일로 매년 높은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최근 각 브랜드를 총괄하는 디자인 디렉터 영입을 통해 상품력을 대폭 보강하고 경쟁력을 높여 브랜드 밸류 높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내 백화점, 대리점, 아울렛 포함 ‘쉬즈미스’ 396개, ‘리스트’ 204개 총 600개 점까지 유통망을 확대, ‘쉬즈미스’ 2000억 원, ‘리스트’ 1000억 원의 매출 목표 달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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