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이 전개하는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살로몬’이 하반기 모델로 정연주를 선정했다. ‘살로몬’의 새로운 얼굴인 정연주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마녀의 연애’를 통해 차세대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다.

정연주는 ‘살로몬’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왁스의 새로운 뮤직비디오, 영화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달 14일 촬영된 화보는 하이킹, 트레일 러닝,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스포츠아웃도어 등 다양한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정연주는 살로몬의 역동성과 스포츠 아웃도어의 발랄함을 동시에 표현했다는 후문.

‘살로몬’ 마케팅팀 최재혁 과장은 “올 가을겨울에는 새롭고 혁신적인 ‘살로몬’의 상품을 선보이는 만큼 신선한 이미지를 가진 모델을 찾았다”면서 “떠오르는 신예 정연주를 통해 보다 젊고 활동적인 디자인의 ‘살로몬’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