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오전에는 세 명의 숲 해설가가 470여 종의 식물과 35종의 동물이 살고 있는 산림욕장에서 ‘햇빛 숲 속 이야기’를 진행했고 동시에 숲 속의 식물과 곤충, 새 등의 생태관찰을 비롯해 자연놀이와 만들기 코너가 마련됐다.
또 오후에는 아이들이 산림전시관에서 식물에 이름을 붙이고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시간과 황토 염색체험을 하는 시간을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이번 숲 체험 참여자들에게 ‘섀르반’ 티셔츠, 바람개비, 팔토시, 미니화분, 선 스프레이 등 자연학습 체험 시 필요한 제품과 아이템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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