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성·차별화’ 앞세운 창조직물
‘희소성·차별화’ 앞세운 창조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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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 기간중 일반에 선 봬

면 기능성직물, 폴리에스터 울 라이크직물, 라미네이팅 흡한속건 및 필름직물 등 대구경북 직물류의 수출증가세를 주도할 창조직물들이 9월 2일 섬유센터 2층(컨피런스홀)에서 발표회를 통해 소개된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구성 및 가동하고 있는 ‘대구경북 섬유산업 신문화 창조협의회’ 회원사인 덕우실업, 신풍섬유, 지현, 한솔에코, 비에스지, 세일엠보 등 6개 회원사가 개발한 이들 창조제품들은 희소성과 차별성을 앞세워 높은 가격대로 내수와 수출에서 활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신제품발표회는 매년 제일모직과 인터맥스 등 빅바이어 30~40여명이 참여해 활발한 상담을 펼친 전례에 비추어 이번 발표회 성과도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참여기업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창조제품들은 발표회에 이어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PIS전시회를 통해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부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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