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익산 국화축제 기간 중 열려
한국니트산업연구원(원장 백철규)은 ‘제3회 한지섬유 패션디자인 경진대회’를 오는 25일 익산중앙체육공원 야외무대에서 지역 축제인 국화축제 기간 중에 개최한다. 올해는 일본을 비롯, 국내·외 디자이너 지망생들이 참가해 유니폼과 어패럴 브랜드에서 상품화 가능한 아이템들이 출품된다.
6월 1차 스타일화 심사를 통해 70점이 선정됐고 한지사 데님, 직물, 니트원단을 이용해 만들어진 실물의상 51점이 접수됐다. 행사 당일에 최종심사가 진행되며 아울러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500만원), 전라북도지사상(금상 300만원), 익산시장상(은상 200만원) 등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