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수송점 기점 하반기 매장 오픈 본격화
패션스캔들(대표 이성열)의 캐주얼 ‘69슬램’이 군산 수송점을 오픈했다. 군산 수송점에서는 ‘SWAG STRECTER CASUAL (STREET &SPORTIVE+CHARACTER)’컨셉으로 상품력을 대폭 보강한 트렌디 시크 감성의 F/W 신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계절에 상관없이 시즌리스 상품으로 브랜드의 오리진을 느낄 수 있는 수입라인 보드숏, 스윔웨어 및 언더웨어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69슬램’은 스트리트적인 아이템에 본능적인 자유로움과 정형화되지 않은 그래픽적인 요소를 거침없이 반영하고 서로 상반된 이미지를 프리스타일로 믹스매치함으로서 뚜렷한 아이덴티티로 승부한다.
자체개발 프린트와 숫자, 아이스크림 로고플레이, 시그니처 로켓걸, 입술 패턴 등 한층 더 과감하고 화려한 스타일로 개성있고 유니크한 스타일을 원하는 소비 니즈를 공략한다. 스타일리시한 아우터와 다양한 특종 아이템도 다채롭게 선보이며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보드복과 스키복, 액세서리 또한 다양하게 제안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영업부에 새로운 수장으로 ‘코데즈컴바인’, ‘에린브리니에’, ‘크리스크리스티’, ‘혁비’ 등을 거친 이성준 이사를 영입, 하반기 매장 오픈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