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베이직하우스, 보이지 않는 IT 접목·가치전략 구사
남성복 ‘마크브릭’은 남자들의 활기찬 삶을 영위하는 중요목록에 패션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가 지난 15일 2015 년 봄 탄생을 위한 마크브릭 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영업망 확보에 나섰다. <사진 우 김지용 이사>마크브릭((MARCBRICK)은 출판물의 기계 가독(可讀)목록인 ‘Marc Tape’와 활발하게, 기분 좋게의 뜻을 가진 ‘Like a Brick’의 합성어 ‘MARC BRICK’에서 의미한다. 마크브릭은 남성들의 중요목록을 읽기 위해 5가지의 프로젝트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새로운 남성복 브랜드, 마크브릭은 현대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해, 그들을 새롭게 규정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기술(Invisible Technology)을 의류와 접목한 차별화된 핵심 상품으로 선보인다. 남성복 시장에 본격 진출, 여성 못지않은 패션 감각과 자기 자신에 대한 투자를 우선시하는 요즘 남성들을 공략해 고객층을 확대해나간다는 포부다.
▲마크브릭과 시티노마드족(CITY NOMAD), 현대사회는 더욱 스마트해지며 시공간의 벽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현대남성들은 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도전해야만 한다. 마크브릭은 이들을 도시유목민, 시티노마드족이라 규정하고 그들의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패션 브랜드를 설계하고자 한다.
▲마크브릭의 인비지블 테크놀로지 패션(INVISIBLE TECHNOLOGY FASHION), 마크브릭은 신소재를 활용, 시티노마드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편리함을 제공하는 일명 ‘시티노마드 웨어’를 제안한다. 세련된 패션에 눈에 보이지 않는 기술을 적용해 또 다른 차원의 패션을 제공한다.
▲마크브릭의 핵심제품(CORE PRODUCT), 마크브릭은 세 가지 차별화된 핵심 상품군을 제안한다. 가장 중요하고 다양하게 전개할 하의는 SLAX(슬랙스의 역설적 마법), 상의는 I.T WARE(눈에 보이지 않는 기술, Invisible technology)가 장착된 다용도 다기능 아우터, 잡화라인은 WARE ACC(시티노마드 스타일을 완성하는 모던한 컨셉의 감각적인 잡화라인, 라이선스 및 콜라보레이션 진행)이다.
▲마크브릭의 새로운 공간 콘텐츠 제안(NEW SPACE), 스마트한 감성을 매장 내 다양하게 표현해 마치 모험을 하는 듯, 쇼핑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품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IT 시스템을 접목한 매장 인테리어로 남성들에게 쇼핑의 즐거움과 편리함을 선사한다.
▲남성복의 새로운 카테고리, 마크브릭(NEW POSHION), 컨템포러리, 캐릭터, 젊은 감성의 정장, 트렌디 캐주얼이라는 4가지 요소를 복합적으로 선보인다. 좋은 소재를 사용해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클래식의 품격은 유지하면서 트렌디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력을 더해 4가지 카테고리에 모두 적절한 새로운 남성복 카테고리를 만들어낸다는 각오다.
김지용 이사는 “입는 옷도 진보적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인비저블 테크니컬 IT라인과 테일러링, 차별화된 가치 전략을 구사해 나갈 것이다.”며 “잡화를 더욱 강화해 나가면서 캐주얼 정장의 기반위에 30대 감성으로 고급스러운 완성미를 강조한다”고 밝히며 향후 2016년 이후에는 중국 시장의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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