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블랙야크 키즈 할로윈 패밀리룩 선발대회’는 가족들의 익살스러운 할로윈데이 분장과 장기자랑이 접목된 패션쇼로 열기를 더했다. 참가한 가족들에게는 블랙야크 키즈 다운자켓과 티셔츠, 팬츠부터 아빠, 엄마를 위한 경품이 증정됐다.
패밀리룩 선발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오희선씨(42세, 의정부 거주)는 “집에서 직접 할로윈 의상을 제작했는데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과정부터 너무 즐거웠다”며 “악동캠핑은 가족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지난 2회 행사부터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