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상생경영 앞장
이랜드리테일, 상생경영 앞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략 비전 공유 ‘동반성장 협약식’

이랜드그룹이 상생 경영 실천을 위해 본격 활동에 나섰다. 지난 4일 이랜드그룹(會長 朴聖秀)은 협력업체 대표 등 총 300여명을 초청해 ‘이랜드리테일 동반 성장 협약식’을 개최해 관심을 모은다. <사진 : 이랜드리테일 김연배 대표이사(사진 왼쪽 네번째)와 협력사 대표 (주)제이앤드제이 글로벌 유기현 사업부이사(사진 왼쪽 다섯번째)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랜드리테일은 매장 내에 입점 브랜드 본부장급 임직원들과 함께 회사의 전략과 비전을 공유, 상호 상생 발전을 강조했다. 올해 이랜드리테일의 실적과 함께 2015년도 계획 등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우수 협력업체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한 해 동안 진행 된 동반 성장 실천 내용을 발표하고 협력업체들과 상생 발전하기 위한 상호 역량 강화 방안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랜드그룹은 이 행사를 그룹 내 주요계열사인 이랜드월드와 이랜드파크에도 확대 진행할 예정이며 이달 중 중소 협력업체를 위한 상생펀드 조성 등 그룹 차원의 안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