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통상(대표 권승하)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멀티 스포츠웨어 ‘콜마’가 드라마 제작지원을 시작으로 공격 마케팅에 돌입했다. ‘콜마’는 MBC 주말 드라마 ‘전설의 마녀’ 제작지원을 비롯해 배우 하석진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 본격 홍보에 나선다.

‘전설의 마녀’에서 배우 하석진은 ‘콜마’의 트렌디한 감성의 스포츠 웨어부터 감각적 시티웨어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전설의 마녀는 한지혜, 하석진, 고두심, 오현경, 하연수 등이 출연, 유쾌상쾌통쾌한 스토리로 전개 될 예정이다.

‘콜마’ 홍보 관계자는 “‘콜마’의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이고 더욱 친근한 모습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드라마 제작지원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배우 하석진이 ‘콜마’의류를 어떻게 잘 소화하는 지 지켜보는 것 또한 드라마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콜마’는 마스터스통상이 지난 8월 런칭한 멀티스포츠웨어브랜드로 신세계 본점, 롯데월드 타워점, 대백프라자점, 대전 갤러리아, 도산본점, 최근 오픈한 판교 직영점 등에서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