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수지점 11월 한달 2억 원 달성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의 ‘와이드앵글’ 용인수지점이 11월 한달 동안 매출 2억 원을 달성했다. 경기도 용인시 죽전패션타운 내에 위치한 ‘와이드앵글’ 용인수지점은 20평 규모의 매장으로 런칭 2개월만에 이 같은 매출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용인죽전패션타운은 상설할인매장이 대부분으로 노세일 전략을 펼치고 있는 ‘와이드앵글’이 이 같은 매출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와이드앵글’ 용인수지점을 운영중인 박순구 사장은 “매장오픈 이후 하루도 쉬지않고 밤 10시까지 일하고 있다”라며 “모든 제품은 내가 먼저 입어 착용감을 파악하고 다양하게 코디해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와이드앵글’ 홍보 관계자는 “용인수지점 뿐 아니라 전국 60개 매장 중 1억 원대 매장이 성수직영점, 평촌점, 수원영통점, 광주세정점 등 10여 곳이다. 할인은 없어도 합리적인 가격과 북유럽 컨셉의 패턴 및 스타일이 3,40대 골프 마니아들에게 어필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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