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브랜드 2014 겨울 광고 촬영 스토리] '별들의 전쟁' 스타와 함께 이미지 극대화
[주요 브랜드 2014 겨울 광고 촬영 스토리] '별들의 전쟁' 스타와 함께 이미지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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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가 겨울 맞이로 분주하다. 크게 경기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팽배하지만 패션 브랜드사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분위기 전환을 위한 쇄신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빅 모델 발탁과 활발한 PPL 등을 통해 시장 선점과 인지도를 제고한다.


송종국 가족과 유럽 기차여행
■ 컬리수

한세드림(대표 이용백)의 아동복 브랜드 ‘컬리수’가 크리스마스 가족 여행 컨셉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화보는 ‘아빠 어디가’를 통해 다정한 남매의 모습을 보여준 지아-지욱, 아빠 송종국, 엄마 박잎선이 함께 했다.

화보 촬영은 유럽의 여행열차를 타고 가족 여행을 떠나는 컨셉으로 호텔에 도착한 모습부터 프론트, 복도, 스위트 객실에서의 만찬, 크리스마스 파티까지 다양한 모습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지아와 지욱이는 ‘컬리수’ 다운점퍼, 야상점퍼, 원피스 등의 제품을 입고 댄디 보이와 사랑스러운 꼬마 숙녀의 느낌을 잘 살려냈다.

한세드림 마케팅팀 김승환 과장은 “이번 화보 촬영이 한층 더 감각적이고 새로워진 ‘컬리수’의 신제품을 소비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평소에도 아이들의 패션을 꼼꼼하게 챙기는 박잎선씨도 지아와 지욱이가 입었던 옷들이 트렌디한 디자인은 물론 움직이기도 편안해 크게 만족했다”고 말했다.




지창욱과 시계 스타일링
■ 시티즌

우림FMG(대표 김윤호)에서 전개하는 국내 시계전문편집샵 ‘갤러리어클락’의 ‘시티즌’이 배우 지창욱과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지창욱은 드라마 ‘힐러’에서 연기할 심부름꾼 역할과 잘 어울리는 무심하면서 시크한 느낌의 컨셉. 시계를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보의 ‘시티즌’ 워치는 가장 얇고 가벼운 티타늄 소재가 특징이다. 다른 화보의 ‘새틀라이트F-100’ 모델은 새틀라이트 타임키핑을 자랑하는 기능성 모델이다. 배우 지창욱의 깔끔하면서 강렬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시티즌’ 워치의 이번 화보는 공식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유연석·조윤희 “시크하고 럭셔리하게”
■ 아놀드파마

동일레나운(대표 서민석, 송문영)의 ‘아놀드파마’가 전속 모델 유연석과 조윤희의 겨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유연석과 조윤희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아놀드파마’의 겨울 의상을 시크하고 럭셔리하게 연출해 대세 배우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커플 화보 컷에서 두 사람은 실제 연인처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카리스마 투샷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단독 컷에서는 당당하고 섹시한 눈빛과 포즈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유연석은 영화 ‘상의원’과 ‘은밀한 유혹’ 개봉을 앞두고 있고 조윤희는 드라마‘왕의 얼굴에’ 출연 중이며 영화 ‘기술자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스타일 도수코 톱3 발탁
■ 두타

패션 전문점 두산타워(대표 이승범)가 2014겨울시즌 광고 모델에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 가이즈앤걸즈(이하 도수코 가이즈앤걸즈)’의 톱3를 발탁했다. 도수코 가이즈앤걸즈에서 최종 우승한 황기쁨, 이철우, 한승수 등 톱3가 지난 9월 리뉴얼해 새로운 고객을 만나는 두타의 설렘과 도전을 광고 이미지로 전했다.

이번 광고는 ‘모든 것을 새롭게 하다’라는 ‘리뉴올(RE NEW ALL)’ 컨셉으로 촬영했다. 황기쁨은 ‘하우앤왓’의 퍼 자켓과 ‘양즈바이희득’의 스커트를, 이철우는 ‘미유미’의 자켓과 ‘반달리스트’의 팬츠, ‘슬링스톤’의 셔츠를, 한승수는 ‘더파트먼트’의 자켓, ‘반달리스트’의 팬츠로 두타의 새로움을 나타냈다. 이들은 패셔너블한 이미지로 두타 디자이너 감성을 완성했다.

두타의 한 관계자는 “두타의 새 모델들과 고객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라며 “새 모델들과 함께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두타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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