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까지 스테이션 베를린에서 개최
유럽 최고 패션 전문 박람회 ‘프리미엄 베를린’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독일의 스테이션 베를린에서 개최된다. 베를린 패션위크와 연계해 개최되고 있는 ‘프리미엄 베를린(베를린 국제 패션박람회 2015/16F/W)’은 세계 각국에서 온 수 많은 바이어들과 미디어로 부터의 피드백에 힘입어 매 시즌 최다 방문객수를 새롭게 경신하고 있다.이번 행사부터는 보다 다양하고 새로운 브랜드를 소개하기 위해 ‘홀 8 뉴 럭셔리 & 프리 컬렉션 관’을 새롭게 선보이며 전시 공간을 확대한다. 1,500여 컬렉션이 참가하고 7만여명의 바이어 방문이 예정돼 있는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 브랜드로는 여성복, 남성복 및 패션잡화 13개가 참가한다.
아방가르드 패션 특별 컨셉홀에는 코이노니아, 수우, 반트 바르트, 소울 팟 스튜디오, 언바운드 어위, 립 언더 포인트가 자리잡는다. 여성복 홀 7에는 수미 수미와 페르마타, 라이, 제이원이, 홀 1에는 휘, 남성복 및 잡화가 전시되는 홀 4에는 비씨디, 뉴 럭셔리관인 홀 8에는 델 이스트가 참가한다. 지난 시즌(2014년 7월)의 첫 참가를 통해 많은 바이어들과 상담 및 오더를 진행, 금번 시즌에도 재 참가를 확정했고 지속적인 오더 상담을 통해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