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패션부문 사장 윤주화)이 ‘희망온돌 겨울나기사업’의 후원으로 삼청동 주민센터에 임직원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8일 ‘하티스트하우스’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은 제일모직 CSR팀 이경화 부장과 삼청동 주민센터 김영희 동장, 이관숙 주무관 등이 참석했다.2014년 5월부터 삼청동주민센터와 1사 1동 자매결연을 맺은 제일모직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과 희망을 나누고자 지속적인 후원을 했다. 이번 전달식의 기부금은 삼청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의 생계비와 응급구호비로 쓰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영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