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앤컴(대표 김보선)의 ‘코데즈컴바인이너웨어’가 고감도 밸류와 트렌디한 감성을 지향하는 브랜드 컨셉에 맞춰 전략화에 돌입했다. ‘코데즈이너웨어’는 최근 젊은 유동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서울 건대점을 오픈해 화제를 모은다.

‘코데즈이너웨어’ 건대점은 합리적인 가격대와 고감도 감성이 강점인 만큼 역동적인 느낌의 마네킹과 각 섹션에 어울리는 디스플레이로 선보인다. 대학교 앞에 위치해 젊은 여성들의 입점과 주변 유동인구들의 유입이 증가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건대 매장은 ‘코데즈이너웨어’만의 베이직한 컬러 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배치했다. 또 최근 오픈하고 있는 직영 매장은 매장 내 커피머신과 티테이블을 배치, 고객들에게 여유있는 쇼핑공간을 제공하고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코데즈이너웨어’는 속옷전문업체의 소싱력과 코데즈만의 감성이 만나 시너지를 더욱 낼 전망이다. 향후 홈페이지 리뉴얼 및 페이스북, SNS 소통으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며 오는 5월경에는 리미티드 에디션도 출시할 계획이다. ‘코데즈이너웨어’는 현재 백화점과 쇼핑몰 55개점, 대리점 110개 점을 전개중이며 올해 440억 매출을 목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