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의 ‘베이직하우스’가 오늘부터 ‘시럽(구 스마트월렛)’서비스를 통해 ‘미-위(ME-WE) 카드’ 모바일 멤버십을 선보였다. ‘시럽’은 기존 ‘스마트월렛’으로 알려진 서비스로, 각종 멤버십 카드를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에 담아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베이직하우스’의 ‘미-위(ME-WE) 카드’는 나를 위해 적립되는 포인트 ‘미(ME)’와 우리를 위해 적립되는 포인트 ‘위(WE)’를 합쳤고, 제품 구입 시 자동으로 적립되는 포인트를 소비자 자신과 이웃을 위해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베이직하우스’ 제품 구입 시 ‘미-위 카드’를 사용하면 구매금액의 총 2.5%가 미-위 포인트로 적립, 2%는 제품 구입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미 포인트’로, 0.5%는 나눔 활동을 지원하는 ‘위 포인트’로 기부된다. 또한, 소비자가 원한다면 ‘미 포인트’도 ‘위 포인트’로 전환해 기부 할 수 있다.
‘위 포인트’는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활동을 하는 비영리 단체 및 공익 단체 등 ‘베이직하우스’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사용처는 ‘베이직하우스’ 홈페이지(www.basichouse. co.kr)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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