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투칸, ‘생비스’ 런칭
칸투칸, ‘생비스’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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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비즈니스 캐주얼 관심 집중
칸투칸(대표 한영란, 이병철)이 비즈니스 캐주얼 ‘생비스’를 런칭,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생비스’는 ‘le moment decisif(인생의 결정적 장면)’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다. 칸투칸 아웃도어의 기능성과 비즈니스 웨어의 모던함을 결합한 라인을 선보인다.

지난해 가을부터 3만9800원의 120수 드레스 셔츠, 런칭기념 4만9000원 기획바지 등을 출시, 시장 테스트를 진행했다. ‘생비스’ skfp32파쿠르 컴포트화도 3만9800원 가격으로 출시됐으며 이틀만에 1500족이 완판됐다.

‘생비스’는 원가대비 2배수 가량으로 판매가를 책정하는 이른바 가성비 제품을 출시, 글로벌 SPA브랜드와 비슷한 가격정책을 추구한다. 현재 본사가 있는 부산 법조타운 내 1호 직영매장이 공사 중이며 오는 3월 내 오픈할 예정이다. 칸투칸 남영진 PR그룹장은 “올해 브랜드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런칭한 ‘생비스’는 3049 남성 직장인을 위한 브랜드다. 투명하고 독창적 브랜드 경영을 지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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