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대표 김석주)의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이하 T.I)’가 런칭 15주년을 기념해 ‘BOTANY’ 시리즈를 출시했다. ‘BOTANY’시리즈는 ‘T.I’의 대표적인 아이덴티티인 내추럴한 그래픽 패턴과 컬러로 디자인됐다. 15주년을 의미하는 위트있는 메시지도 제품에 녹아있다. 구매 고객에겐 특별 제작한 ‘BOTANY’ 에코백을 증정한다.
써스데이 아일랜드 관계자는 “사진작가 라이언맥긴리와의 2015 SS 광고 캠페인도 여성 고객의 감성을 잘 파악해 반응이 굉장히 좋았다.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T.I’는 최근 현대백화점무역센터점과 대전 세이백화점에 매장을 오픈하며 빈티지 감성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