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확장·패션데님 내세워 부활 점화
피브이에이치코리아(대표 고유현)의 ‘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은 패션데님을 내세우며 트렌드 확장을 통해 패션아이콘의 부활을 점화한다. 섹시& 쿨하며, 프리미엄 캐주얼을 표방하는 아메리칸 디자이너 데님 브랜드이다.‘Sexy look & Simplicity Casual’을 통해 모던함으로 패션을 재해석, 평범한 일상복의 단순한 요소에 절제된 멋스러움을 부여한다. 상품 경쟁력으로 ‘모던·섹시·쿨(Modern, Sexy, Cool)을 내세운다. 이는 유럽 디자인(디자인센터 암스테르담)의 세련된 감성과 컬러, 고급스러운 소재사용과 아시아 여성들의 체형을 고려한 아시안 핏 개발 노력으로 경쟁력을 다진다.
슈퍼스타 저스틴 비버를 활용한 대대적 광고 캠페인을 2년째 진행 중이며, ‘마이캘빈(mycalvins)’ 캠페인으로 젊은 감각을 지닌 트렌드 세터들에게 어필시킨다. 감성있는 연예인 화보, 공항패션 등을 통해 CK 룩을 펼치고 있다. 여성 라인 강화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CKJ 매장 내의 라인 확장을 꾀하고 있는 ‘캘빈클라인진’은 백화점 74개점, 42개의 대리점, 직영점 16개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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