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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석물산(대표 심우훈)의 밀레니엄 힙합 리더 「리비튬
(LIBITUM)」이 지난 14일 명동 1호점을 오픈했다.
「리비튬」은 이날 오픈 기념으로 남성 6인조, 여성 4
인조로 구성된 언더그라운드 힙합 댄싱팀들의 화려한
축하공연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차량통행을
제한하며 펼쳐진 거리공연에 많은 인파가 몰려 한때 혼
잡을 빚을 정도였다고.
이와 함께 명동거리에서 중·고등학생들과의 ‘즉석 거
리인터뷰’를 갖고 이를 비디오로 촬영해 매장에서 방
영하는등 고객친화적 이벤트 활성화에 주목했다.
‘최창민’과 언더그라운드 힙합그룹 ‘피플크루’를
홍보전사로 앞세우기도 한 「리비튬」은 힙합문화를 선
도하하며 힙합의 대중화로 성장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리비튬」은 명동점 오픈을 시작으로 압구정,대
전,의정부,수원,마산점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을 밝
혀 전국적인 힙합열풍의 선두에 서게 된다.
/박세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