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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소재 컬러 수영복 ‘신선’
伊인티마레展, 액세서리 포함 아이템 확대
유럽최대의 수영복 생산국이자 소비국인 이태리에서 2
천년 수영복 컬렉션「인티마레展이」 발표됐다. 아우터
에 가까운 패션성으로 어필하고 있는 것이 이 컬렉션의
특징.
이번회는 수영복의 아우터화가 진행되어 여성복 트랜드
와 연계된 컬러와 소재, 아이템에 충실한 모습을 보이
고 있다.
특히 코디네이트 아이템에 있어서는 포셰트와 백류, 샌
들등의 액서사리까지 제안하고 있는 것이 두드러지고
있다. 파레오와 스커트는 무릎길이가 많으며, 수영복과
매치시키면 완전히 아우터의 실루엣으로 보이는 것도
많다.
컬러는 형광색에서 올리브까지 폭넓은 그린색이 트랜드
이며, 여기에 실버그레이와 아스컬러, 블랙 화이트도 중
요하게 마크되고 있다.
그 이상으로 소재의 다양성이 확대되고 있는 것이 괄목
할 사항으로 새로운 트랜드로서 라피아와 린넨, 헤어리
한 모헤어조, 오리지널 파를 사용한것도 등장하고 있다.
올해들어 메탈릭 소재의 인기도 끊임없이 나오고 있으
며, 프린트와 라메, 코팅 또한 플라스틱 감각등 보다 미
래적인 아이템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니트 포백 모두 전체적으로 복합적인 가공이 다채로운
데다 규칙적인 플리츠 가공과 주름가공, 오팔 프린트와
변화가 많이 나오고 있다. 비키니 위에 입는 방법으로
서 네트와 튤등 비치는 소재도 빠지지 않는 아이템.
/유수연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