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제주 연동에 위치한 JDS 면세점 오픈과 2013년 중국 상해 직영 매장 오픈으로 국내, 국외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다. ‘딘트’ 명동 직영 매장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온라인에서 볼 수없는 의상을 선보인다.
지난 16일부터 총 4일간 오픈 기념행사가 열렸으며 20일에는 차승원, 오연서, 남규리 등이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했다. 행사 기간 동안 총 800명의 고객에게 파우치 및 핸드크림을 무료 증정했다.
매장에서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딘트’를 태그하고 올리면 매장 직원의 확인 후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딘트’ 관계자는 “직영점 오픈을 계기로 국내 소비자와 해외 관광객들에게 브랜드만의 제품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