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장학금 기탁 등 지원사업 확대
마리오(대표 홍성열)가 지난 9월28일 서강대학교에 장학기금을 기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홍성열 회장은 서강대학교 경제학과에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2006년에 이어 금년에도 1억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한 것. 이번 장학기금은 서강대 경제학과에 우수연구지원 및 서강대 경제학과의 세계화를 위해 쓰여 진다.
또한 11호 태풍 ‘나리’의 남부지역 강타로 큰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 전남 고흥군의 수재민을 돕고자 자사 생산제품인 4천2백만원 상당의 ‘까르뜨니트’ ‘까르뜨옴므’ 의류 435점을 지난 10월 8일 전남 고흥군청에 전달했다.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홍성열 회장의 지론에 따라 장학기금 및 불우이웃돕기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마리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과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돕기 등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끊임없이 펼칠 계획이며,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등의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