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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디자인(대표 박배진)이 「유에스카고(U.S Carg
o)」의 후속주력브랜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F&B는 지난 S/S 런칭한 유니섹스캐주얼 「유에스카
고」가 성공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판단, 후속 주력브랜
드로 재도약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현재 유니섹스캐주얼브랜드 「헤세드(Hessede)」, 「코
나니아(Conania)」를 개발하고 로고 디자인등 BI작업에
들어갔다.
F&B에 따르면 「유에스카고」는 서머시즌부터 현대,
신세계 등지에서 단품브랜드로 판매된 이후 소비자와
바이어들로부터 긍정적인 판단을 얻었다고 분석, 이를
업그레이드할 후속브랜드를 개발하게됐다고 배경을 설
명했다.
특히 고품질, 저가격으로 단품으로서의 충분한 메리트
를 제공한 것을 성공요인으로 평가했다. 한편, 「유에스
카고」는 오는 12월 목동에서 오픈할예정인 백화점 행
복한 세상, 지하층을 캐주얼등 의류군으로 개편을 앞둔
유투존에 입점할 계획이다.
/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