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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쇼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의 N.Y
유행을 민감하게 따라가면서, 그 실용성으로 소비자에게 받아들여지기 쉬운 리얼 클로즈가 다양하게 발표된 2007년 춘하 뉴욕컬렉션이 9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184개의 쇼와 52개의 프리젠테이션으로 브라이언트 파크의 특설 텐트를 중심으로 시작됐다.
Doo Ri, Richard Chai, Peter Som, Jason Wu, Vera Wang 그리고 Y&Kei의 6명의 디자이너. 모두 한국계 디자이너가 2007년 춘하 뉴욕 컬렉션의 멤버로써 참가한 것이다. 미국 택배 운송회사인 UPS가 스폰서로서 텐트를 제공. CFD.NY와 US 보그 추천의 쇼장을 제공받은 신인도 있었다. 티파니 주최 대회 대상을 수상한 디자이너, 런던, 파리에서 이동해온 디자이너.
뉴욕 시립도서관에서 ‘멘즈 웨어’를 테마로 패션 플래이트나 잡지, 사진 등을 통해 고대에서부터 현대까지의 신사복의 유행흐름을 소개했다. 비즈니스의 거점, 문화의 발신지, 그리고 기술개발의 최첨단화된 뉴욕, 그러나 9.11테러 사건의 5주년의 해이기도 했다.
70년대의 자유스러운 기분이나 이상, 평화!-
1987년 미국 패션단체의 신인 디자이너상(Perry Ellis상)을 최연소로 수상. 세계의 유행을 리드하는 디자이너의 한 명으로서써, 루이 비똥의 디자이너도 겸하고 있는 마크 제이콥스. 바하의 “마리아”가 흐르는 가운데, 매트한 생지와 광택이 있는 모자 등의 구성이 신선하게 비춰졌다. 느슨한 실루엣은 이번 시즌에도 지속되어, 후릴을 많이 사용하여 여성의 신체를 감싸는 실루엣의 원피스, 트라페즈 라인의 드레스나 튤립 팬츠 등 하의류에 볼륨을 주는 라인이나 백색의 조형적인 모자.
세컨드 라인인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는 트래디셔널한 라인에 조금 섬세한 발란스 감을 더한 귀여운 쇼와 조화가 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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