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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과 미래(대표 박장호)가 내년 S/S 베이직캐주얼
「에그(Egg)」를 런칭한다.
「인디안모드」를 진행중인 세정의 별도법인으로 지난
달 출범한 세정과미래는 고품질과 중저가의 합리적 가
격을 제안하며 아메리칸風 베이직토틀캐주얼 「에그」
를 99년 S/S부터 선보인다.
이광백 마케팅팀장은 「에그」가 『볼륨존을 지향하면
서도 발빠른 기획과 생산으로 베이직 캐주얼의 새로운
리더가 될 것이다.』 고 전개방향을 설명.
또 마케팅전략에서도 기존 방송및 인쇄매체보다 각종
이벤트와 구전홍보, 의상협찬을 비롯한 스타마케팅 전
략을 구사한다고 밝혔다.
「에그」는 백화점입점과 함께 대리점모집을 실시, 내
년 2월 런칭초 20여개의 매장을 필두로 적극적인 영업
망 개척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한편, 세정과미래는 내달 2일 개최될 「에그」품평회를
시작으로 브랜드알리기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경호기자>